사진설명 : 매일 산책코스 검산소공원의 빈자리와 운동기구들

비어 있어야 채울 수도 있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녹색살림모임 최성식 목사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본 내용 시작 :
매일 개들이나 혼자 여러 차례 녹색살림 산책하는 곳이 사무실과 집 사이에 있는 검산소공원이다. 이 곳에 오면 너무나 아름답고 감사한 자연과 동물들 새들과 벌레들의 합창과 독주회가 언제나 이루어진다. 그냥 들어도 언제나 마음이 풍요로와 지고 아름다운 생태적 노래연주들이다.

그리고 공원 안에 있는 물을 마시는 살아있는 자의 생존의 감사함을 마셔보는 물 마시는 수행을 해본다. 수시로 여러 군데 놓여있는 빈 의자들이나 정자 안에서 아무생각하지 않도록 수행노력하면서 비우는 작업인 멍하게 있는 ‘녹색살림 멍상’ 시간을 가진다. 신(神)이 창조한 신의 아들이고 사람의 아들로써 나름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사회참여운동을 의식이 다할 때까지 하려고 수행하고 있다.

다른 무슨 이유보다도 먼저 내가 이런 일들을 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하면 즐겁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적어도 내가 버는 십분의 일 이상의 물질과 시간을 이러한 사회참여활동에 기쁨과 당연한 신(神)의 아들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려고 한다. 신(神)께 기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하나님나라’를 이 땅위에 이룩하려는 거룩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드리고 싶다.

모자라거나 더 경제적으로 본인이 여유 있다면 더 많이 사용할까 한다. 그리고 나에개 신(神)께서 잠시 임대해주신 땅과 집 그리고 사무실공간등도 이러한 거룩한 사업에 활용하고 싶다. 참 이러한 것들을 마련 해주신 신(神)께 감사하면서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이러한 일을 하는데 단 혼자가 된다 해도 나는 그렇게 물질과 시간 그리고 신(神)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그러한 방향으로 감사하면서 환원 드리려 한다. 신(神)께서는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주시고 필요한 재능과 능력이란 딸렌트를 충만하게 지속적으로 하늘(神이 계신 상징적 표현이라 본인은 해석한다. 무소부재하신 신(神)이라 고백하기 때문이다.) 문을 여시고 충만하게 부어주셨다고 나는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그와 함께 이 땅, 지금 바로 여기 김제 땅에 보내주신 은혜의 사건에 감사드리면서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생명의 모든 것들’에게도 기쁜 소식과 즐거움과 거룩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려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내가 믿는 아빠, 아버님이신 신(神)은 무소부재하시고 우주 어느 곳이나 내 마음과 지극히 보잘 것 없는 모든 대상을 향하여 사회 참여하는 모든 곳에서 역사하신다고 확신하고 고백 드리고 있다.

어느 곳 어느 장소 마음속의 영혼, 사회참여 현장 등에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아가는 생활의 신앙을 나는 가지고 있다.
항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인간적인 부족함과 수행노력의 부족이 있지만 신령과 진정으로 진실 된 신의 아들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러한 거룩한 장소 중에 대표적인 장소 하나가 매일 여러 차례 주로 지극히 보잘 것 없이 재대로 ‘생명의 연수도 채우지 못하고 죽임당하는 개들’과 찾아가는 ‘검산소공원 숲’의 빈자리이다.

이 곳에 오면 마음이 더 여유롭다. 이 곳에 오면 다른 사회참여에서 벌어지는 일들, 여러 가지 세상에 살다가 보면 겪어지는 일들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지우거나 생각하지 않도록 나름대로 수행노력하고 있다. 그냥 신(神)이 주신 자연을 바라본다. 하늘, 새들, 떠돌아다니는 청설모와 고양이들 그리고 까치, 여러 가지 풀들과 나무들을 그냥 무심하게 멍하게 바라보는 시간들을 마련해본다.

바로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삶의 쉼표이고 브루오션의 거룩한 신(神)이 창조해주시고 은혜의 선물을 주신 대표적인 장소는 지금 바로 여기 김제시 검산소공원 숲의 빈자리이다.

빈자리에 멍상 시간을 오래 가지면 똘망이란 14년 만남 을 가지게 해준 개가 자꾸 발로 나를 문지른다. “당신은 이제 멍상을 그만 하고 개 인 나 좀 산책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저 낮은 땅을 바라보면서 나의 일용할 양식이나 간식거리를 마련할 수 있지 않겠소!” 하는 사인이듯 해서 일어나서 주변을 산책하고 소공원 내에 마련된 여러 가지 운동기구를 가지고 운동도 한다.

나는 검산소공원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되어 것은 자연 숲 속의 빈자리이다. 특히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는 더욱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확률이 높아서 그러한 시간에 이 검산소공원을 찾아가기를 참 좋아한다.

바로 이러한 곳들을 신(神)게서는 사랑하는 이 아들을 위하여 마련 해주시고 예비해주신 가운데 이 곳 김제시에 보내주신 은혜에 대하여 이 곳 빈자리에 앉을 때마다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해주신다.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처럼 나는 이 곳 김제시 검산소공원에 올 때마다 공원 숲 안의 빈자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것들이 움직이는 운동을 한다는 ‘녹색살림 빈자리 운동설’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신다.

사회생활과 개개인들의 생활도 결국 빈자리가 있어야 무엇이든 채워나갈 수 있다는 녹색살림 빈자리 패러다임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들의 사회와 가정 그리고 개인들의 생활이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 지면서 감사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빈자리에 앉을 때마다 멍하니 생각되어진다.

*참 어제 2013년 8월 26일 ‘지평선실버기자’모임에 참여 한 후 자전거로 오는 도중 김제시 시민운동장에 들려서 ‘지평선 마라톤 대회(5Km코스)’ 참가비용 1만원을 내고 여러 기관들과 전북에 있는 시민사회단체들 중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단체들에 인터넷 글과 사진을 작성하여 보내는 녹색살림 사업을 평소처럼 지속하는 인터넷 수행을 하는 시간을 거졌다.

그런 후 다시 검산소공원에 들려서 빈자리를 다시 찾았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매 주 4차례 이상은 체력단련실에 들려서 빨리 걷거나 여유 있게 뛰는 연습과 체력을 보강하는 몸 수행도 평소보다 더 해야 하는 때, 시기가 10월 3일 오전 8시 30분 목요일 로 알고 있는 ‘지평선 마라톤’대회 참석자인 내가 준비해 나갈 기쁨과 감사함의 녹색살림 마라톤 사업이라는 나름대로 각오를 가지게 한다.

이번에는 전번에 재래시장 노래자랑에 참가해서 너무나 폼을 잡고 감정에 빠져서
노래가사를 중간에 잊여 버려서 중도 탈락된 지난 사건과 비슷한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라톤 준비수행연습시간을 남은 시가동안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그리고 감정에 너무 사로잡히고 않도록 ‘김제소공원 빈자리’에 더 앉아서 상이나 승부욕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을 비우는 ‘녹색살림 멍상시간’을 수시로 마련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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